①	콘드라티에프 파동(kondratiev wave)

콘드라티에프 파동(kondratiev wave) : 50년~60년 주기의 경제변동을 가리키는 말로 새로운 차원의 기술혁신이 등장해 경제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.
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콘트라티에프파동이라고 부르는데 1780년대의 산업혁명, 1840년대의 철도, 1890년대의 자동차 발명으로 인한 경제변동이 콘트라티에프파동의 중요한 예입니다.

②	스태그플레이션(stagflation)

스태그플레이션(stagflation) : 스태그네이션(stagnation : 경기침체)과 인플레이션(inflation :물가상승)을 합성한 신조어로, 경기후퇴나 불황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상태를 말한다.

③	디플레이션(deflation)

디플레이션(deflation) :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함과 동시에 경기후퇴나 불황을 동반하는 상태를 말한다.

④	쥬글라 파동(juglar wave)

쥬글라 파동(juglar wave) : 10년 주기의 경제변동을 가리키는 말로, 기업의 설비투자 증가→생산의 증가→과잉생산→기업의 설비투자 감소로 이어지는 경기순환을 의미한다.

⑤	키친 파동(kitchen wave)

키친 파동(kitchen wave) : J.키친이 1923년 논문에서 영국과 미국의 어음교환액, 도매물가, 이자율의 변동을 통해 쥬글라파동 및 콘드라티에프 파동(장기파동) 이외에 40개월을 주기로 하는 단기파동이 존재함을 증명하면서 나온 경기순환이론이다. 키친 파동은 시장의 예상과 현실의 매출 불일치에서 오는 재고투자의 순환적 변동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.